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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K21 세계한인네트워크개발인력양성사업팀
재외동포사회 연구와 글로벌네트워크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개설된 디아스포라학(협동과정)은 글로벌화된 지구촌의 흐름을 반영하고, 세계한민족에서 세계디아스포라 연구로 연구 영역을 확장 심화하고 있다.

디아스포라학(협동과정) 내 BK21 세계한인네트워크개발인력양성사업팀은 2006년에 교육인적자원부의 2단계 BK21사업에 선정되었다. 이 팀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인문학 분야의 차세대 우수한 인력양성, 디아스포라연구의 활성화, 세계한인네트워크 구축과 훈련을 통한 전문인력개발 등이다.

디아스포라학과 한민족 네트워크 개발과 관련한 연구, 정기적인 논문지도 워크숍을 통해 연구실적 및 학문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있다. 또한 우수한 지역인재 및 해외인재의 유치와 교육으로 글로벌 디아스포라 연구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. 이 사업을 통해 배출된 인력들은 한국과 출신국가를 넘나들며 세계한민족공동체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.